병무청, 전 시계 한인회장들에 병역제도 홍보 나서
-9월30일~10월1일(2일간) 재외국민을 위한 병역관련 홍보 및 상담 실시
가요진 기자입력 : 2025. 10. 14(화) 18:56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CTN]가요진 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에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참여하여 전 세계 한인회장 및 동포단체 인사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병역제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여 모국과 동포사회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병무청은 재외국민의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외에 체재하고 있는 병역의무자들의 병역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참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외 체재하는 병역의무자를 위한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 및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신청 제도 등 병역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외국민의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외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병역을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여 모국과 동포사회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병무청은 재외국민의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외에 체재하고 있는 병역의무자들의 병역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참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외 체재하는 병역의무자를 위한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 및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신청 제도 등 병역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외국민의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외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병역을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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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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