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걷는 가을 길’ 문화활동 진행
- 청양군서 193명 어르신 참여…박물관·로컬푸드 체험 통해 행복감 증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02(목) 10:25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1일, 16일, 17일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93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걷는 가을 길’이라는 주제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양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 친밀감을 증진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감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방문해 전시관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옛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박물관에서는 과거 삶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양군 로컬푸드 마켓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해보는 등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 위주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창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었는데,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다양한 체험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동료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정서적 안정, 공동체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청양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 친밀감을 증진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감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방문해 전시관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옛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박물관에서는 과거 삶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양군 로컬푸드 마켓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해보는 등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 위주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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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전통매듭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창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었는데,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다양한 체험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동료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정서적 안정, 공동체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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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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