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남경찰청장, 임정주 치안감 임명
- 금산 출신 베테랑 경찰의 귀환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9. 26(금) 08:52
임정주 신임 충남경찰청장 / 충남경찰청장 제공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경찰청장으로 임명된 임정주 치안감(1969년생)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경찰대학 행정학과 8기 졸업 이후 30여 년간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경찰 조직 내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감각을 인정받아왔다.
임 청장은 1992년 경위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충북 괴산경찰서장(2015),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2016), 서울청 기동단 1기동대장(2016), 노원경찰서장(2017) 등 다양한 현장 지휘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서울청 정보관리 정보1·2과장(2019~2020), 대전청 자치경찰부장(2021),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파견(2022),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2022), 서울청 경비부장(2023), 경찰청 경비국장(2024)을 역임하며 정보·경비·자치경찰 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충남 금산 출신인 임 청장은 이번 충청남도경찰청장 부임을 통해 고향에서의 치안 책임을 맡게 됐다.
임 청장은 1992년 경위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충북 괴산경찰서장(2015),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2016), 서울청 기동단 1기동대장(2016), 노원경찰서장(2017) 등 다양한 현장 지휘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서울청 정보관리 정보1·2과장(2019~2020), 대전청 자치경찰부장(2021),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파견(2022),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2022), 서울청 경비부장(2023), 경찰청 경비국장(2024)을 역임하며 정보·경비·자치경찰 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충남 금산 출신인 임 청장은 이번 충청남도경찰청장 부임을 통해 고향에서의 치안 책임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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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