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 영화관람 문화활동 진행
- 90세 어르신의 첫 영화관 경험, 잊지 못할 추억으로
- 웃음과 행복 함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 행사
- 웃음과 행복 함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 행사
조순화 기자입력 : 2025. 09. 23(화) 14:34
가람 영화관에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관람 문화활동 / 사진제공 삼척시
[강원/CTN]조순화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6일 남양, 정라, 근덕, 원덕 지역 어르신 180명을 모시고 가람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 아흔 살인데 영화관을 처음 와 봤다"며 노인복지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기대 관장은 "이번 영화 관람은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 아흔 살인데 영화관을 처음 와 봤다"며 노인복지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기대 관장은 "이번 영화 관람은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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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화 기자 hanari0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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