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행복한 학교 만들기 앞장
-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9. 17(수) 18:37
행복한 학교 만들기 연수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지난 16일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 교감, 교육복지 업무 담당교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관심있는 교직원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서울 방화초등학교에서 2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했던 신연옥 전 교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신연옥 강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의 배경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및 성과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실제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모델과 학교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단편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학교 내 전문가와 내·부 자원을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광섭 교육장은 "그동안 학생에 대한 지원이 부서나 사업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 교감, 교육복지 업무 담당교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관심있는 교직원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서울 방화초등학교에서 2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했던 신연옥 전 교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신연옥 강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의 배경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및 성과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실제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모델과 학교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단편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학교 내 전문가와 내·부 자원을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광섭 교육장은 "그동안 학생에 대한 지원이 부서나 사업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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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