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북면바로내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9월 16일 밝혔다.

북면바로내작은도서관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에 따라 천안시는 북면다목적복지회관 1층으로 도서관을 이전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북면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 관련 정보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작은도서관팀(☎ 041-521-3791)으로 가능하다.

한편, 성남면작은도서관은 성남면행정복지센터 재건축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2년간 휴관할 예정이었으나,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남면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인근 건물에서 오는 9월 1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천안시는 이번 도서관 운영 재개를 통해 지역 내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