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호당2리 ‘양성평등마을’ 조성 본격화
- 성평등 교육과 주민 참여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 구축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16(화) 10:52
천안시 입장면 호당2리 주민들이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교육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2리를 대상으로 ‘천안형 양성평등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남녀가 함께 마을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참여 주민들은 서로의 생애사를 공유하며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기방어훈련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식을 개최하고, 천안시와 해당 마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천안시 양성평등마을’로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마을에는 향후 3년간 양성평등 교육과 자기방어훈련 등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본 사업이 농촌지역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까지 양성평등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인식 제고와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남녀가 함께 마을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참여 주민들은 서로의 생애사를 공유하며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기방어훈련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식을 개최하고, 천안시와 해당 마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천안시 양성평등마을’로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마을에는 향후 3년간 양성평등 교육과 자기방어훈련 등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박경미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본 사업이 농촌지역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까지 양성평등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인식 제고와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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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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