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9월 12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이 엘리트부문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문별로 약 1,00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엘리트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특히 U23 부문에서는 김태기 선수가 1위, 장현일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원투 피니시’를 기록해 천안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 엘리트부에서도 박예진 선수가 막판 스퍼트를 통해 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천안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팀워크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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