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전국 '최우수상' 쾌거
김욱래 기자입력 : 2025. 09. 12(금) 23:10
이재황, 김정식, 윤희재 학생과 이민경 교사(오른쪽 첫번째) / 사진제공 충주시
[교육/CTN]김욱래 기자 =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박종식)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에서 전국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국 97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단 9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3학년 이재황, 김정식 학생과 2학년 윤희재 학생은 수원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융합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다왔슈'라는 충주시 통학버스 앱을 개발해 전국 2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종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과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이민경 교사는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열정과 끈기를 발휘하여 지역 밀착형 앱을 개발해낸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높여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 97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단 9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3학년 이재황, 김정식 학생과 2학년 윤희재 학생은 수원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융합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다왔슈'라는 충주시 통학버스 앱을 개발해 전국 2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종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과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이민경 교사는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열정과 끈기를 발휘하여 지역 밀착형 앱을 개발해낸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현장 역량을 높여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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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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