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생활 속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주의 당부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9. 05(금) 09:27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사고 안전 수칙/사진제공=소방청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휴대전화,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노트북, 보조배터리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반면 충격, 고온, 과충전 등의 원인으로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충전 중 발화된 전동 킥보드로 인해 주택화재가 발생하거나, 보조배터리의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비정품 충전기 사용이나 배터리 손상 상태에서의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예산소방서는 다음과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수칙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실천을 강조했다.
△KC인증제품 사용 △취침, 외출시 충전금지 △현관문, 비상구 주변 충전금지 △충전완료 후 코드분리 △고온, 습기 장소 보관자제 등
전영수 소방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작은 충격이나 부주의한 사용만으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과 직장에서 배터리 제품을 사용할 떄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휴대전화,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노트북, 보조배터리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반면 충격, 고온, 과충전 등의 원인으로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충전 중 발화된 전동 킥보드로 인해 주택화재가 발생하거나, 보조배터리의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비정품 충전기 사용이나 배터리 손상 상태에서의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예산소방서는 다음과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수칙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실천을 강조했다.
△KC인증제품 사용 △취침, 외출시 충전금지 △현관문, 비상구 주변 충전금지 △충전완료 후 코드분리 △고온, 습기 장소 보관자제 등
전영수 소방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작은 충격이나 부주의한 사용만으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정과 직장에서 배터리 제품을 사용할 떄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