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 원 후원…“자비의 마음, 행동으로 실천”
- 재단 첫 기부 의미 살려 찾아가는 전달식 진행…복지사각지대 지원에 활용 예정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02(화) 21:14
천안시 동면 광덕사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9월 2일(화), 천안시 동면에 위치한 광덕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광덕사의 첫 기부로, 재단은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찾아가는 전달식’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했다.
혜광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말씀 중 ‘지혜는 행동에서 자란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가을을 앞둔 9월에 불자들과 뜻을 모아 첫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풍성한 가을을 앞둔 시점에 누군가는 소외될 수 있는 게 현실”이라며 “주지 스님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첫 후원에 우리 재단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광덕사의 첫 기부로, 재단은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찾아가는 전달식’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했다.
혜광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말씀 중 ‘지혜는 행동에서 자란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가을을 앞둔 9월에 불자들과 뜻을 모아 첫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풍성한 가을을 앞둔 시점에 누군가는 소외될 수 있는 게 현실”이라며 “주지 스님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첫 후원에 우리 재단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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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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