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경제·재테크 특강 「텅장탈출클래스」 ▲스피드 캐리커처 체험 ▲나만의 북마크 만들기 ▲<책으로 잇다> 도서 전시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원화전시 ▲책 읽는 가족 독서캠프 ▲과월호 및 부록 나눔 행사 ▲연체자 해제 행사 ▲충북 옥천 문학기행 등 총 12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은 8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최병묵 원장은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도파민처럼 톡톡 튀는 즐거움과 지적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 속으로 떠나는 소풍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https://cle.cne.go.kr) 또는 문헌정보부(☎041-629-20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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