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흐름을 다시 잇다
걷는 도시의 진화, 연남교·중동교가 숲길로 이어진다
서울의 흐름을 다시 잇다: 연남교·중동교, 생태축의 관문으로
0.6m에서 2.5m로! 서울시, 보행자 중심 교량 혁신 시작
숲길과 도시를 잇는 다리, 연남교·중동교가 달라진다
좁은 다리에서 열린 길로…서울시, 생태와 일상 연결한다
서울의 흐름을 다시 잇다: 연남교·중동교, 생태축의 관문으로
0.6m에서 2.5m로! 서울시, 보행자 중심 교량 혁신 시작
숲길과 도시를 잇는 다리, 연남교·중동교가 달라진다
좁은 다리에서 열린 길로…서울시, 생태와 일상 연결한다
가금현 기자입력 : 2025. 08. 19(화) 17:43
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CTN]가금현 기자= 서울시는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해 마포구 성암로에 위치한 연남교와 중동교의 보도폭을 기존보다 4배 이상 확장해 시민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두 교량은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하며, 경의선 숲길과 철도역, 하천변 녹지축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기존 보도폭이 0.6~0.8m로 협소해 유모차, 휠체어, 자전거 이용자 등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초래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데크형 구조물로 개조하고 보행폭을 약 2.5m로 확장한다. 또한 차량 방호울타리와 안전난간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홍제천 진입로 구간도 함께 정비해 보행 흐름을 개선한다.
이번 공사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경의선 선형의 숲과 연남동, 가좌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연결하는 ‘원스톱 보행 네트워크’를 완성해 도시 생태축 복원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 교량은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하며, 경의선 숲길과 철도역, 하천변 녹지축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기존 보도폭이 0.6~0.8m로 협소해 유모차, 휠체어, 자전거 이용자 등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초래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데크형 구조물로 개조하고 보행폭을 약 2.5m로 확장한다. 또한 차량 방호울타리와 안전난간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홍제천 진입로 구간도 함께 정비해 보행 흐름을 개선한다.
이번 공사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경의선 선형의 숲과 연남동, 가좌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연결하는 ‘원스톱 보행 네트워크’를 완성해 도시 생태축 복원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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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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