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AI꿈키움터’ 여름방학 인공지능교육 캠프 운영
- 코딩·로봇·드론 등 체험 중심 AI교육… 학생·보호자 306명 참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11(월) 08:32
천안교육지원청이 천안AI꿈키움터에서 여름방학 인공지능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8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6일간 천안AI꿈키움터에서 여름방학 인공지능교육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급, 중급, 심화, 로봇축구, 가족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초·중·고·대안학교 학생과 보호자 총 306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AI교육 이끎교사’들이 맡아 코딩, 로봇, 드론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중급 과정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학년이 아닌 사전학습 수준에 따라 분반되어 더 효율적인 캠프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심화캠프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천안AI꿈키움터는 2021년 천안봉서중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해 완공된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 극복과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2021년 9월부터 시작된 인공지능교육 수업에는 매년 초·중학생 약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천안시의 보조금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한 ‘AI꿈키움 교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역주민 인공지능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공지능교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초급, 중급, 심화, 로봇축구, 가족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초·중·고·대안학교 학생과 보호자 총 306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AI교육 이끎교사’들이 맡아 코딩, 로봇, 드론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중급 과정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학년이 아닌 사전학습 수준에 따라 분반되어 더 효율적인 캠프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심화캠프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천안AI꿈키움터는 2021년 천안봉서중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해 완공된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 극복과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2021년 9월부터 시작된 인공지능교육 수업에는 매년 초·중학생 약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천안시의 보조금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한 ‘AI꿈키움 교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역주민 인공지능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공지능교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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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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