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도로 빗물받이 일제 정비
이수현 기자입력 : 2025. 07. 14(월) 23:58
집중호우, 태풍 대비 도로 빗물받이 일제 정비 / 사진제공 김천시
[김천/CTN]이수현 기자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도심 내 도로측구의 빗물받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시가지 도로변 등에 있는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낙엽,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이 쌓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 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7월 말까지 도로 보수원, 준설 장비 임차 등을 통해 배수시설 준설과 청소, 노후 빗물받이 교체 등 시가지 도심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천시 도로철도과장은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맨홀 등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가지 도로변 등에 있는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낙엽,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이 쌓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 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7월 말까지 도로 보수원, 준설 장비 임차 등을 통해 배수시설 준설과 청소, 노후 빗물받이 교체 등 시가지 도심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천시 도로철도과장은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맨홀 등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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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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