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 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 유공자 표창 수여
- 기관 4곳·개인 6명에 감사패 전달…헌혈문화 정착에 앞장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3(목) 10:00
헌혈자의 날 기념 홍보 모습.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지난 7월 3일(수) 열린 월례모임에서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 유공 기관 및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 △삼성SDI㈜ 천안사업장 △세메스㈜ 천안사업장 △천안업성고등학교 등 기관 4곳과 개인 6명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천안시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 △삼성SDI㈜ 천안사업장 △세메스㈜ 천안사업장 △천안업성고등학교 등 기관 4곳과 개인 6명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천안시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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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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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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