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상반기 2차 회의 개최
-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방안 논의… 연계기관 협력 통해 안전망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24(화) 21:24
충청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상반기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충청남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 충남 내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평가 및 판정,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통합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현재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위기 유형을 공유하며, 사례별로 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협의했다. 또한 2025년 청소년복지사업 현황을 안내하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관 간 통합지원 네트워크 개선과 연계 협력 체계 강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순실 위원장(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기관별로 분절된 대응이 아닌,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적합한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 충남 내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평가 및 판정,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통합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현재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위기 유형을 공유하며, 사례별로 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협의했다. 또한 2025년 청소년복지사업 현황을 안내하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관 간 통합지원 네트워크 개선과 연계 협력 체계 강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순실 위원장(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기관별로 분절된 대응이 아닌,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적합한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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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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