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장마철 재난 대비·시설물 합동 점검 실시
- 다중이용시설 안전 및 산사태 대응 훈련 등 시민 생명 보호 위한 선제 조치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24(화) 18:34
천안시가 24일 목천읍 일원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안전 대책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구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전반과 전기,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사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같은 날에는 장마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목천읍 동평2리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천안시는 산사태 예측정보가 수신된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과 함께 대피로를 점검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관리와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각종 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4일 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구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전반과 전기,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사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같은 날에는 장마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목천읍 동평2리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천안시는 산사태 예측정보가 수신된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과 함께 대피로를 점검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관리와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각종 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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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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