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조성찬 기자=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가금현) 소속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의순)은 6월 22일 일요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개선 및 유해환경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의순 단장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다니는 지역 내 유해업소 실태를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개선을 권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의순 단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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