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박종필)은 오는 6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23회 정기공연 ‘삼거리. 그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무용단 창단 2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 무대로,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담아낸 작품이다. 댄스컬 ‘삼거리. 그날’은 천안삼거리를 지리적 배경으로 설정하고, 무용·연기·기예·음악이 결합된 종합예술 형식에 드라마틱한 서사를 더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공연 관람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천안시립무용단 제23회 정기공연’ 검색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필 예술감독은 “이번 정기공연은 천안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관객들이 독립의 도시 천안의 역사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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