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여름철 작물관리를 위한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탄저병, 흰가루병, 총채벌레,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센터는 농가가 작물별 생육 단계에 맞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병해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작물별 맞춤형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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