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우기 대비 지하차도 합동 점검 실시
- 폭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13(금) 18:15
천안시 서북구가 천안 쌍용지하차도 배수펌프장과 차단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응일)는 지난 10~11일 서북경찰서와 함께 지하(보)차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인한 재해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쌍용지하차도, 성정지하차도 등으로, 차단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균열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배수펌프 작동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김응일 구청장은 “올해 우기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시설물과 배수로를 정비할 것”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검 대상은 쌍용지하차도, 성정지하차도 등으로, 차단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균열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배수펌프 작동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김응일 구청장은 “올해 우기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시설물과 배수로를 정비할 것”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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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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