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석필)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유공간 ‘신부 청다움’에서는 오는 6월 10일, 특화 프로그램 “꿈틀꿈틀 작업장 <보드게임지도사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업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보드아리아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이번 보드게임지도사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관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신부 청다움이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긴장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안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자 건전한 놀이문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넓히고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부 청다움은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유공간으로, 하루 1잔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여가와 문화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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