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6월 25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5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시민이 문화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영화 ‘룸 쉐어링’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16일부터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과 11월에도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또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1-415-0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는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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