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는 약, 요기요!’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폐의약품 안전 폐기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 및 국민건강증진 도모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6. 05(목) 14:45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직원과 내방 민원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5,260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였으며, 캠페인 후에도 지역본부 1층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상시 비치하여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폐기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안전한 약 복용 문화 정착과 무분별한 폐의약품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돌봄센터 및 복지관 6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통해 수거된 의약품 전량을 안전 폐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정수 본부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처리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전 직원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며”며, “앞으로도 ‘안 먹는 약 수거’ 사업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5,260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였으며, 캠페인 후에도 지역본부 1층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상시 비치하여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폐기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안전한 약 복용 문화 정착과 무분별한 폐의약품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돌봄센터 및 복지관 6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통해 수거된 의약품 전량을 안전 폐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정수 본부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처리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전 직원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며”며, “앞으로도 ‘안 먹는 약 수거’ 사업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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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