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향후 교육지원 강화를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퇴직교사, 학원 강사, 교육청 연구정보원, 입시컨설팅 대표, 대학생 등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교육서포터즈단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서포터즈단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서포터즈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서포터즈단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041-415-1318)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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