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경영진 주관 집중안전 특별점검
사장 주관 시청역‧정부청사역 등 주요 역사 안전시설물 집중 점검
열화상카메라‧전문장비 활용, 민간 전문가 동행 정밀 진단 병행
열화상카메라‧전문장비 활용, 민간 전문가 동행 정밀 진단 병행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5. 29(목) 17:27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왼쪽에서 2번째)이 도시철도 시청역을 방문하여 경영진 주관 2025년 집중 안전특별점검을 실시했다.ⓒ대전교통공사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교통공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송 인원이 많은 역사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청역에서는 출입구 폴사인과 캐노피 천장 유리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본선 환기실의 분진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 도장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전기 분전반에 대한 열화상 측정과 절연 저항 측정 등을 통해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폈다.
정부청사역에서는 전자연동장치의 파형 분석과 열차무선기지국의 동작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요 신호‧통신장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공사는 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시청역에 조성 중인 야간근무자 침실 개선 공사 현황도 함께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이 병행됐으며, 연 사장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하는 등 현장 실행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연규양 사장은 “도시철도는 시민 여러분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꼼꼼히 점검해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보수‧보강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송 인원이 많은 역사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청역에서는 출입구 폴사인과 캐노피 천장 유리 개선 현황을 점검하고, 본선 환기실의 분진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 도장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전기 분전반에 대한 열화상 측정과 절연 저항 측정 등을 통해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폈다.
정부청사역에서는 전자연동장치의 파형 분석과 열차무선기지국의 동작 상태를 점검하는 등 주요 신호‧통신장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공사는 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시청역에 조성 중인 야간근무자 침실 개선 공사 현황도 함께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이 병행됐으며, 연 사장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지시하는 등 현장 실행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연규양 사장은 “도시철도는 시민 여러분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꼼꼼히 점검해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보수‧보강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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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