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2025년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북부권(천안, 아산, 공주) 2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미래직업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공학, 과학, 에너지,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로 구성되며, 각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체험 재료 및 강사료 등 모든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최병묵 평생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능동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