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우수기관 선정
-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립 및 식품안전 수준 향상 기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13(화) 18:16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기념 행사에서 천안시 공무원들이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된 기관 표창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천안시는 다양한 식품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천안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빵빵데이 축제 개최,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 지원, 호두과자 품질인증제 시행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관광자원 홍보를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천안시는 호두과자 품질인증제를 도입·운영함으로써 호두과자의 원조 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써왔다. 이와 함께 지역 제과점을 대상으로 건강한 빵 만들기 교육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선희 천안시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취급업체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품산업 발전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날 수여된 기관 표창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천안시는 다양한 식품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천안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빵빵데이 축제 개최, 건강한 빵 만들기 사업 지원, 호두과자 품질인증제 시행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관광자원 홍보를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천안시는 호두과자 품질인증제를 도입·운영함으로써 호두과자의 원조 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써왔다. 이와 함께 지역 제과점을 대상으로 건강한 빵 만들기 교육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선희 천안시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취급업체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품산업 발전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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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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