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진주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일 천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진주시 관계자들은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망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천안시는 2023년 의료돌봄 시범사업 예산지원형 운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들어 네 번째 벤치마킹 방문이 이루어진 가운데, 2026년 의료돌봄 지원사업의 전국 보편화 확대에 따라 천안시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체계적이고 양질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천안시의 의료돌봄 사업이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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