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5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LaLaLa 천안어린이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컬처 데이 ▲페스타 데이 ▲스포츠 데이 ▲아트 데이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페스타 데이에서는 어린이 뮤지컬과 퀴즈대회, 댄싱퀸대회 본선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트 데이에서는 미술대회 수상작과 사진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스포츠 데이에서는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운동회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어린이행복주간은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어린이날 공식 누리집(www.천안어린이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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