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혁신적인 육아 및 보육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확대 및 신규 사업으로 육아 환경 개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14(월) 21:49

순회치료사가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방문해 발달지연 영유아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올해 다양한 육아 및 보육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 ‘발달 코디네이터 사업’,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 ‘돌상 대여 사업’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첫 도입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은 올해 대상이 확대된다. 이 사업은 발달지연 영유아에게 언어치료를 제공하며, 장애아통합어린이집 20개소,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것이 올해 30개소, 9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발달 코디네이터 사업은 발달 전문가를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영아의 발달 상황을 검사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맞춤형 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장이 3년 이하의 신규 어린이집 원장에게 운영 관리 멘토링을 제공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백일상 대여에 이어 올해 도입되는 ‘돌상 대여 사업’은 천안 거주 출생 돌을 맞이한 자녀를 둔 보호자에게 테이블보와 아기 옷 용품 등을 지원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eic.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041-561-2821)로 문의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 시작되는 사업들은 천안시 육아 지원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천안시가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 ‘발달 코디네이터 사업’,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 ‘돌상 대여 사업’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첫 도입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은 올해 대상이 확대된다. 이 사업은 발달지연 영유아에게 언어치료를 제공하며, 장애아통합어린이집 20개소,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것이 올해 30개소, 9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발달 코디네이터 사업은 발달 전문가를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영아의 발달 상황을 검사하고, 부모와 교사에게 맞춤형 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장이 3년 이하의 신규 어린이집 원장에게 운영 관리 멘토링을 제공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백일상 대여에 이어 올해 도입되는 ‘돌상 대여 사업’은 천안 거주 출생 돌을 맞이한 자녀를 둔 보호자에게 테이블보와 아기 옷 용품 등을 지원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eic.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041-561-2821)로 문의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 시작되는 사업들은 천안시 육아 지원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천안시가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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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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