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및 윤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의 행정 분야 도입과 직원들의 윤리적 활용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맡아, 챗GPT와 클로드 등 대표적인 대화형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사례를 시연하며 실용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난해에도 생성형 AI 개념 활용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강과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와 보안을 고려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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