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2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은 교수, 기업인, 연구원 등 전문가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획전략 ▲행정자치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도시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시정의 장·단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해의 7대 전략과제를 점검하며, 인구 70만 돌파를 앞둔 천안시의 인구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의 종료 후 자문단은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과 인구 위기 극복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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