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천안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2021년 4월 2일 처음 구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407건의 사업에 대한 과업심의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373건은 승인, 25건은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됐다.

8일 열린 회의에서는 ‘통합문자 알림톡 전송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등 총 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천안시에서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 확정, 계약변경, 적정 사업기간 산정,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대상 선정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사업의 적정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과업심의위원회가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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