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9일 서북구 성정동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2025년 상반기 주택건설사업 시공사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 관리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건설업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택건설사업 시공사를 대상으로 하도급, 자재 공급 및 장비 사용 등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요청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건설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하고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 우선 사용을 적극 추진하여 건설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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