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집단교육 ‘인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싸스쿨’은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이 인형극(Paper Motion) 영상 시청과 스크랩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과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1388/041-622-1388)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상담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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