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봄철 이용객 맞이를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야영시설 내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취사장 주변 보행로를 정비했으며, 낙하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제거하는 등 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바비큐장 등 야외 공간에서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햇살 가득한 봄날, 새롭게 정비된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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