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6일부터 시민 대상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 시행
- 대상포진·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 도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4(금) 23:49

대상포진, 파상풍 예방접종 지원사업 안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6일부터 대상포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민 맞춤형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임신부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의 대상자는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신부(임신 27~36주)와 그 배우자를 지원한다. 단,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에는 분만 후 2주 이내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포진 및 파상풍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백일해 예방접종의 경우 배우자가 10년 이내에 접종한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접종은 충남 도내 시·군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시·군별 접종 장소가 상이하므로 방문 전 백신 잔량 등을 확인해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보건소 이현기 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의 대상자는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신부(임신 27~36주)와 그 배우자를 지원한다. 단, 임신 중 접종하지 못한 경우에는 분만 후 2주 이내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포진 및 파상풍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백일해 예방접종의 경우 배우자가 10년 이내에 접종한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접종은 충남 도내 시·군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시·군별 접종 장소가 상이하므로 방문 전 백신 잔량 등을 확인해야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보건소 이현기 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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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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