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직산도서관, ‘도서관 속 문화정원’ 운영
-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0(월) 21:36
천안시 직산도서관 ‘도서관 속 문화정원’ 홍보물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책과 문화를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 속 문화정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과학뮤지컬 ‘공룡 탐험대’, 7월, 8월, 11월에 진행되는 ‘영화가 있는 날’, 그리고 10월에 예정된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책 속 위인들’ 등 다양한 공연과 영화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책과 더불어 문화적 경험을 누릴 기회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엔 두 배로 데이’가 운영되어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되며,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직산도서관(041-521-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 증진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과학뮤지컬 ‘공룡 탐험대’, 7월, 8월, 11월에 진행되는 ‘영화가 있는 날’, 그리고 10월에 예정된 공연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책 속 위인들’ 등 다양한 공연과 영화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책과 더불어 문화적 경험을 누릴 기회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엔 두 배로 데이’가 운영되어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되며,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직산도서관(041-521-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 증진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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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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