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새마을금고, 10년째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
-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무상 지원으로 공공의료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0(월) 21:34
천안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천안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우)가 10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7일 밝혔다.
천안새마을금고는 2015년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개설 계획에 따라 천안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2016년부터 약 3억 원 상당의 본점 건물 6층을 센터 운영 공간으로 무상 지원해왔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특화된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만성질환자 및 건강 취약계층 관리, 영양교육, 인지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우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협력 덕분에 건강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새마을금고는 2015년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개설 계획에 따라 천안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2016년부터 약 3억 원 상당의 본점 건물 6층을 센터 운영 공간으로 무상 지원해왔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특화된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만성질환자 및 건강 취약계층 관리, 영양교육, 인지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우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협력 덕분에 건강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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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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