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3교 재가설' 공사로 통행 제한 예정
-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일환, 지역 안전 강화 목적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0(월) 21:16
‘불당3 교량 재가설’ 우회노선도.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불당3교 재가설’ 공사의 본격적인 착수에 따라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불당3교 재가설’ 공사는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추진하는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와 도시화로 인한 홍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량 철거 후 폭 21m, 연장 29m, 3차선 규모로 재가설하는 작업으로,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교량 상부 철거 전까지 일부 구간의 통행을 허용할 계획이지만, 상부 철거가 본격화되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는 불당2교와 보행가교 등을 우회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공사예고 표지판과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단계적인 통제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불당3교와 불당5교의 재가설은 장재천 일원의 홍수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서 불당동에 이르는 1.54km 구간에서 하천 정비와 6개 교량 재가설을 목표로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불당3교 재가설’ 공사는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추진하는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와 도시화로 인한 홍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량 철거 후 폭 21m, 연장 29m, 3차선 규모로 재가설하는 작업으로,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교량 상부 철거 전까지 일부 구간의 통행을 허용할 계획이지만, 상부 철거가 본격화되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는 불당2교와 보행가교 등을 우회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공사예고 표지판과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단계적인 통제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불당3교와 불당5교의 재가설은 장재천 일원의 홍수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서 불당동에 이르는 1.54km 구간에서 하천 정비와 6개 교량 재가설을 목표로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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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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