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12월까지 ‘요즘 책장, 요즘 읽을만한 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독서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도서관은 격월로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추천 도서를 어린이자료실과 일반자료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이 새로운 분야의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주제와 추천 도서를 통해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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