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딸기작목반, 취약계층에 200kg 딸기 기부
- 31명 회원이 함께한 나눔, 소외계층 지원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06(목) 09:09
지난 5일 천안시 딸기작목반 회원들이 (재)천안시복지재단에 딸기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시 딸기작목반(회장 박재영)이 300만 원 상당의 딸기 200kg을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딸기작목반의 31명 회원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딸기는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영 회장은 “올해는 회원 수와 지원량이 모두 증가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 증가와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노숙인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에는 딸기작목반의 31명 회원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딸기는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영 회장은 “올해는 회원 수와 지원량이 모두 증가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 증가와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노숙인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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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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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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