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6월까지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수도서관이 영어특화도서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영어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상주하는 원어민 강사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영어책 읽기에도 도전해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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