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5일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첫 강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며 시민들의 천안시 여성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첫 강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주제는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였다. 이어지는 강의는 ▲AI 시대와 여성(12일),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19일),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25일) 등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041-521-538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정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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