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명 및 생활인구 200만명 시대 대비…1조 4,953억 원 투입
- 인구정책자문위원회 개최…187개 사업 통해 종합적인 인구정책 추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2. 28(금) 18:39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인구 70만 명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총 187개 사업에 1조 4,953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열린 인구정책자문위원회는 인구정책 방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포함한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그리고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하는 등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천안시 특색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인구 70만 명, 생활인구 2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통 개선, 돌봄 서비스 강화 등 핵심 분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해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서 최선의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 1월 기준 총인구는 69만 7,544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열린 인구정책자문위원회는 인구정책 방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포함한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그리고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하는 등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천안시 특색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인구 70만 명, 생활인구 2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교통 개선, 돌봄 서비스 강화 등 핵심 분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해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서 최선의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 1월 기준 총인구는 69만 7,544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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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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