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성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의 연합 프로그램으로, 두 기관의 청소년 40명이 참가하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바다탐사, 선박퇴선, 해양엔티어링 등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을 통해 미래 해양 자원개발 및 기술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00 학생은 새 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초등학교 친구들이 졸업 후 내년에 다시 같은 기관에서 만나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동계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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