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책으로 그린(Green) 지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2층 종합자료실에 조성된 특화주제 서가에서는 생태 및 환경 정보와 추천도서를 만날 수 있다. 매달 열리는 ‘이달의 생태퀴즈’에서는 생태, 환경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태와 환경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예체험과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환경대탐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그린북(Greenbook)’ 행사와 ‘재생종이밴드로 바구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직산도서관(041-521-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특화 주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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