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위한 충남권 평화 HERSTORY 열려
유병녀 객원기자입력 : 2025. 02. 20(목) 16:33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충남권 HERSTORY가 19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510호에서 열렸다./CTN 유병녀 객원기자
[사회/CTN]유병녀 객원기자=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충남권 HERSTORY가 19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510호에서 열렸다.
이 날의 행사는 유희화 청년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Bellflower team의 환영공연, 국민의례, 귀빈소개, 기념촬영, 영상시청, 스가따 마사미 회장(WFWP/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충남지부)의 환영사, 유수희 시의원(천안시의회)의 축사, 조육현 소장(한국사회교육원연구소)의 특별강연, 질의응답 및 차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가따 마사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 정세에 전 세계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통일에 대해 담론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여성 지도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더 크다"며, "여기에 오신 여성 지도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많은 사회적 역할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남성중심으로 흘러나왔다"면서 "갈등과 분쟁 그리고 전쟁으로 치닫는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어 지금의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는 길은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한민족의 전통사회는 가부장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했다.
'가정의 평화 여성이 지킨다'는 마음으로 한반도의 통일도 여성의 사랑, 모성의 사랑으로 이루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마지막으로 "천안, 아산, 선문대, 병천지역에서 참석해 주신 여성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육현 소장(한국사회교육원연구소)은 특별강연을 통하여 "동양중심의 정신문화는 경천애인 사상을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면서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 여도이치로 지금 우리 사회가 서구의 물질문명의 극대화로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하여 갈등과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한반도 분단의 원인은 역사적인 갈등과 분쟁의 산물로 지금 대한민국이 맞이한 갈등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 놓여 있어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서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통일은 민간 주도의 통일운동과 여 NGO 중심한 활발한 통일운동이 필요하다"면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늘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고르바 쵸프 대통령을 만났고, 김일성 주석도 만났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두익사상을 중심한 공생, 공영, 공의주의를 제안했다"며 "지구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절실히 요구되는 '평화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줘야 한다"며 특강을 마쳤다.
GWPN (세계여성 평화네트워크)은 여성 지도자들과 NGO들이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UN 활동과 국제교류, 단체간 연합 프로젝트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실제적인 평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한국 GWPN은 국내 사회 각 분야의 NGO와 여성단체 및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부터 국가까지 여성, 사회 등의 다양한 이슈와 갈등에 대해 논의하며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권역 특별강연과 차담회를 갖게 됐다.
이 날의 행사는 유희화 청년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Bellflower team의 환영공연, 국민의례, 귀빈소개, 기념촬영, 영상시청, 스가따 마사미 회장(WFWP/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충남지부)의 환영사, 유수희 시의원(천안시의회)의 축사, 조육현 소장(한국사회교육원연구소)의 특별강연, 질의응답 및 차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가따 마사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 정세에 전 세계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통일에 대해 담론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여성 지도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더 크다"며, "여기에 오신 여성 지도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많은 사회적 역할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남성중심으로 흘러나왔다"면서 "갈등과 분쟁 그리고 전쟁으로 치닫는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어 지금의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는 길은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한민족의 전통사회는 가부장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했다.
'가정의 평화 여성이 지킨다'는 마음으로 한반도의 통일도 여성의 사랑, 모성의 사랑으로 이루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마지막으로 "천안, 아산, 선문대, 병천지역에서 참석해 주신 여성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육현 소장(한국사회교육원연구소)은 특별강연을 통하여 "동양중심의 정신문화는 경천애인 사상을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면서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 여도이치로 지금 우리 사회가 서구의 물질문명의 극대화로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하여 갈등과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한반도 분단의 원인은 역사적인 갈등과 분쟁의 산물로 지금 대한민국이 맞이한 갈등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 놓여 있어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서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통일은 민간 주도의 통일운동과 여 NGO 중심한 활발한 통일운동이 필요하다"면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늘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고르바 쵸프 대통령을 만났고, 김일성 주석도 만났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두익사상을 중심한 공생, 공영, 공의주의를 제안했다"며 "지구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절실히 요구되는 '평화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줘야 한다"며 특강을 마쳤다.
GWPN (세계여성 평화네트워크)은 여성 지도자들과 NGO들이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 UN 활동과 국제교류, 단체간 연합 프로젝트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실제적인 평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한국 GWPN은 국내 사회 각 분야의 NGO와 여성단체 및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부터 국가까지 여성, 사회 등의 다양한 이슈와 갈등에 대해 논의하며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권역 특별강연과 차담회를 갖게 됐다.
|
유병녀 객원기자
|
